33년
(C)箱舟の聖母社


“33년”(91) “영웅입니다… 고려인은 신앙에 있어서 일본인보다 훌륭합니다”

다음날, 파도레가 시스토와 카타리나, 로구사에몬을 불렀다. 이탈리아인 안제리스는 급히 본 화제로 들어간다. 파도레는 처음부터 슬픈 표정을 하고 말한다.
안제리스 “요한, 당신의 본가는 아리마령의 미에였다지요. 시스토,
카타리나, 당신들은 일본에 연행된 최초 2년간 아리마의 농가에서 살았다고 하셨지요.” 세 사람은 “예” 하고 대답한다.
안제리스 “작년 11월 말에 1만의 병사가 아리마령으로 크리스챤들을
박해하러 들어 갔습니다. 잔혹한 방법으로 죽음을 당한 순교자들도 많고 크리스챤들은 한 겨울에 산속으로 도망가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추위와 굶주림에 순교한 크리스챤들이 또한 얼마나 되는지 모릅니다.” 카타리나는 새파랗게 질리고 있다. 시스토와 로구사에몬의 얼굴은 인차 고민과 비통의 표정으로 바뀐다. 카타리나는 쇼크에 말도 바로 못하고 시스토가 대신에 말한다.
시스토 “파도레 거기에는 우리 부부를 자기 아이처럼 사랑해 주었던 두번째로 되는 부모님이 계시고 어린이들, 그리고 우리들과 같이 고려로부터 연행되어 온 크리스챤 친구들이 몃천명이나 있지요•••.” 순간 카타리나의 눈으로는 눈물이 쏟아져 나온다. 시스토는 카타리나를 가까이 끌어 당겨 품에 안는다.
안제리스 “당신들의 친구 고려인들은 크리스챤 신앙에 있어서 매우
영웅적이고 용감하며 게다가 신비로운 은혜를 많이 받는 사람들입니다. 신앙에 있어서는 일본인보다도 훌륭합니다. 림씨 두목에게서 광산의 지하교회를 꾸려 온 것이 고려인 부부인 당신들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나는 고려인라면 꼭 잘 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지하 교회가 없는 다른 자방에서도 고려인들은 일본인들의 본보기가 되고 기둥과 같은 존재로 되고 있는 것입니다.”
시스토 “파도레, 우리는 하찌간 호아킨과 오타 쥬리아의 이야기를
센다이에서 온 프란치스코회의 에도 동숙들에게서 들었습니다.”
안제리스 “하찌간 호아킨과 오타 쥬리아라고, 하찌간 호아킨에 관한
새로운 소식을 이제 금방 센다이 령에서부터 들었습니다.”
시스토 “어떤 소식입니까?”
안제리스 “나는 시칠리아 섬에서 태여 낫는데 거기는 나폴리 시칠리아 왕국입니다. 그 나라와 더불어 스페인 왕국 포르투갈 왕국, 그리고 스페인, 포르투갈의 전세계 식민지를 펠리페 3세라고 하는 사람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나라의 임금이지요. 센다이의 다테 마사무네라고 하는 영주가 프란치스코회의 루이스 소테러 신부를 그 임금과 로마 교황에게 파견하였는데 재 작년 10월28일에 출항하였다고 합니다. 루이스 소테러 신부는 목숨을 걸고 자기의 동료, 선교사, 수도사들에게 숙소와 성당을 제공해 준 하찌간 호아킨의 두개골을 최고 선물로써 펠리페 3세에게 드리려고 가지고 갔다고 합니다. 하찌간 호아킨은 프란치스코회가 일본에 심었던 첫 씨앗으로 에도 크리스챤 중의 최대 영웅이므로 순교자로서의 성스러운 유물로 숭경되여져 있다고 합니다.”
시스토와 카타리나는 이 이야기를 열심히 듣고 있다. 양녀 쿠라라의 순교한 부친과 같이 박해를 받아 함께 순교한 고려인이기에 매우 가까운 사람으로 느껴지고 있었다.
사실 루이스 소테러 신부는 1616년5월16일에 마드리드에서 편지를 쓰고 그 편지와 함께 하찌간 호아킨의 두개골을 펠리페 3세에게 보냈다고 한다. 그 편지는 지금도 마드리드의 유명한 여 수도원에 보존되어 있다. 1616년 일찍 한 고려인 순교자가 이럴 정도의 영예를 받고 있었던 것은 '알려지지 않은 위대한 역사 사실' 이라고 볼수 있다. 또한 이 편지의 문두에는 하찌간 호아킨이 고려 왕국의 출생이라고 명기되어 있다.
카타리나 “파도레, 오타 쥬리아는 어떻게 되었는지 아십니까.”
안제리스 “오타 쥬리아 한테서 편지를 받은 일 있습니다.”
카타리나 “예, 파도레는 오타 쥬리아를 아십니까.”
안제리스 “예, 매우 친한 사이지요. 나는 오타 쥬리아가 이에야스에게 시중들면서 슨푸에 살때 약5년간을 걸쳐 그녀의 신앙을 지도하였습니다.” 시스토와 카타리나는 눈을 크게 뜨고 있다.
안제리스 “쥬리아는 지금 어부들의 집 9채나 10채밖에 없는 무인도와 같은 작은 섬에서 살고 있습니다. 모두 당장 굶어 죽을 지경으로 가난한 사람들 뿐이며 생활에 필요한 물건은 아무도 없고, 함께 따라간 크리스챤 하녀가 임신해 거기에서 아이를 낳았기 때문에 아이를 기르는 그 하녀를 돕고 있답니다.”
카타리나 “아니, 갓난아기를 기르고 있는가요.” 세 아이를 낳아 키운 카타리나는 그 고생을 알고 있다.
안제리스 “그래요. 일본의 제일 화려한 궁전에서 일본의 제일의 지위가 높은 사람을 시중하고 있었던 사람인데 지금은 일본의 제일 가난한 곳에서 하녀의 하녀로 일하고 있지요. 그러나 쥬리아는 그 섬을 이에즈스가 책형 된 카르와리오 언덕이라고 생각하고 행복하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갓난아기 어머니는 산에 땔나무를 하러 가고 쥬리아는 샘물을 길러 간답니다. 두사람이 사는 가난한 오두막집은 산에 가기도 샘으로 물길러 가기도 힘든 멀리 떨어진 곳에 있으며 고생이 많다고 합니다. 고상하고 사치하게 보내오던 그 하녀는 밤까지 걸려서 겨우 얼마 안되는 땔나무를 해 온다고 합니다. 쥬리아는 물을 길을만한 마땅한 도구도 없기에 물을 들고 오두막집까지 돌아 왔을 때에는 물은 절반도 남지 않고 옷만이 흠뻑 젖어 있는다고 합니다.”
카타리나 “그렇게도 참•••. 갓난아기가 있는데도 음식도 물도 땔나무도 없다니•••.” 동정심이 깊은 카타리나는 언녕 눈물을 흘리고 있다.
안제리스 “쥬리아는 카르와리오 언덕의 십자가 아래의 이에즈스의
발밑에서 일생을 마칠 생각이라고 써 보내 왔습니다.”
카타리나 “그래요. 정말 강한 사람이구나.”
안제리스 “내가 나가사키에서 일본을 추방될 날을 기다리던 8개월 사이에 수도의 비구니 베아타 수도회의 14명 베아타와 같이 있었습니다. 그 안에 박 마리나라고 하는 고려인 베아타가 있었지요. 고려인으로서는 맨 처음으로 베아타가 된 사람입니다. 지금 마닐라에 있습니다만”
베아타 라는 말을 몰라 시스토와 카타리나는 로구사에몬을 바라 본다.
로구사에몬 “남자는 수도사, 여자는 베아타 라고 하는 것이지요.”
시스토 “예, 우린 몰랐습니다.”
카타리나 “나도 처음 들었어요.”
안제리스 “박 마리나는 1572년 고려에서 태어났습니다.”
카타리나 “나보다 세살 위인데요.”
안제리스 “일본에 연행되어 1606년 34세에 세례를 받아 크리스챤이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6년을 경과한 1612년 40세 때에 수녀로 되었습니다. 작년 1614년 금교령이 내릴 때 그녀의 집은 무너뜨려지고 신앙을 버리지 않으면 고문한다고 협박되고 교토의 큰 길우에 주머니에 넣은 채로 팽개쳐 버려졌다고 합니다. 그 후 또 한사람씩 서로 떼어 놓고 신앙을 버리라고 설득했지만 한 사람도 굴복하지 않았으므로 전원이 알몸으로 되어 추운 겨울에 교토의 큰 길에 내쳐 버려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알몸으로 매춘소에 끌려 가 능욕하고 정결을 빼앗는다고 협박하였다는 것입니다. 젊은 여성들은 도망쳐 버렸지만 박 마리나와 다른 여덦 사람은 용감하게 그대로 남았다고 합니다. 이 9명은 또한 목까지 자루에 넣어 바줄로 단단히 매여 두 자루를 막대기 하나에 매 끌고 다니고 저녁때에는 형장인 추운 강변으로 끌려 와 그대로 종일 내 버려 두었다 합니다. 그 후 교토의 큰 길에 다시 끌려 돌아왔는데 그 때 박 마리나는 서투른 일본어로 이렇게 웨쳤다고 합니다. '목숨을 버리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고 이에즈스의 신앙을 그냥 굳게 지켰다.'라고”. 시스토와 카타리나, 로구사에몬은 이 이야기에 매우 감동되었다.
시스토 “파도레, 고려인은 신비로운 은혜를 많이 받은 사람들이란•••.”
안제리스 “그렇습니다. 재 작년 9월경이었지요. 마시마라고 하는
고려인 여성이 하늘로부터 내려온 많은 고상한 부인들이 주는 음식물로 12일간 마시지도 먹지도 않고 감옥에 갇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팔팔하고 힘차게 살아 남은 것이지요. 최초의 9일 동안은 기둥에 얽매여 있었는데도.”
시스토 “예. 좀 더 상세히 들려 주십시오. “
안제리스 “좋아요. 마시마는 소녀 때에 일본에 연행되어 아리마에서 크리스챤이 되었습니다. 아리마 성에서 시녀로 있었습니다. 도구가와 이에야스의 증손인 제2부인은 크리스챤을 그만 둔 성주 동 미카엘과 함께 시녀들을 박해하기 사작하였습니다. 시녀들 중 제일 열심하고 용감한 크리스챤 마시마는 손에 염주를 강박으로 쥐어주면 그것을 땅에 던지고, 또한 다시 주어 불상의 얼굴에 내던졌다고 합니다. 제2부인은 마시마를 성중 탑 아래 지하층 기둥에 움직일 수 없게끔 묶어 놓고 먹을 것도 마실 것도 주지 않고 죽을 것이냐, 크리스챤을 그만 둘 것이냐고 협박하였다고 합니다. 9일후 바줄을 풀어 노았을 때 너무도 목이 말라 돌연 쏟아져 오는 비물을 조개 껍질로 떠 마시니 이상하게 매우 쓰고 이에즈스가 십자가 위에서 마신 식초와 담즙과 같은 맞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마신 뒤에는 다시 굶주림을 느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 꿈속에서 무수한 고상한 여성들이 맛있는 음식을 갖다 주어 그것으로 마시마는 목숨을 이어냈다고 합니다. 마시마 자신에게는 꿈인지 현실인지 알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 후 성주의 명령으로 한 부교에게 맡겨져 그 집에서 감시를 받으며 살아간다고 합니다. 머리를 짭게 자르고 헐망한 옷을 입고.” 시스토와 카타리나, 로구사에몬은 입을 다문 채 하늘을 보며 마시마의 모습을 그려본다.
안제리스 “사실 나는 11월8일 마카오로 가는 배에 태워져 바다로 향했는데 얼마 안 되어 비밀리에 마중 온 작은 배를 갈아타고 나가사키에 되돌아 왔지요. 아리마령에서의 대 박해는 그로부터 약 일주일 후인 11월16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로부터 또 약 일주일 후인 11월22일에 아리마령 구치노쓰에서 고려인 징크로 페토로와 미카엘이 순교하였습니다. 징크로 페토로는 순교 전야에 함께 기원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성모가 나타나 크게 위로를 받았소. 그러니 순교할 날이 가까워진 것 같아.”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확실히 성모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미카엘은 그전부터 환시자였습니다. 구치노쓰에 살면서 자주 파도레가 있는 가즈사에 밤길을 다녔다고 합니다. 그에게는 하나의 별이 보이고 있어 그 별이 길을 밝게 비추어 주어, 캄캄한 밤에도 길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별의 환시는 미카엘이 구치노쓰에서 결혼할 때까지 지속되었다고 하며 결혼후에는 별의 환시가 없어지고 그 대신 자주 고상한 부인이나 천사들이 보였다고 합니다. 순교 하기 이틀전에 자신의 자매와 아내와 가시 어머니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꿈속에서 아름답고 고상한 부인들을 만났는데 그 사람들이 '크리스챤을 박해하러 병사들이 바로 오고 있습니다. 당신은 순교자로 되므로 준비 하세요' 라고.”
미카엘은 고려인으로서 최초의 환시자라고 합니다. 그 전날 미카엘은 밭에서 소량의 밀 종자를 뿌렸습니다. 아내가 먹을것이 거의 없어지므로 그만두라고 하니 미카엘은 미래를 예언하여 '이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너희들을 위한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합니다. 미카엘은 예언의 하사을 받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가 순교한 뒤 50일이 경과된 12월28일, 이 밀은 밤새 성장해 이삭이 나온 것이지요. 다른 밭의 보리는 아직 작은 싹이 나올 정도인데 1월6일에는 이삭이 익었다고 합니다. 기적의 보리알을 신기롭게 생각하여 모두 그 이삭을 따 가니, 두번째 이삭이 또 나오고 그것도 모두 따 가니 또 세번째 이삭이 나왔다고 합니다. 전대 미문의 사건이기에 파도레 스피노라와 파도레 모레혼이 조사해 보았다고 하는데 이 일은 확실히 사실였다고 합니다.”
시스토 “파도레, 두 사람은 어떻게 순교하였던가요?”
안제리스 “두 사람은 크리스챤 묘지의 땅에 넘어 뜨려져 몽둥이로 때려 맞아 눈과 코 귀로부터 피가 흘러 나왔다고 합니다. 그후 벌거숭이로 되고 양손을 뒤에 붙혀 매고 흙투성 짚위에 머리와 얼굴을 마구 짓밟히고 숨도 쉴수 없을 정도로 양손, 양팔, 목을 꽁꽁 묶여 굵은 막대기를 발과 다리 가랑이에 끼워 7∼8명이 그 위에 올라 타 뼈가 부서질 듯이 눌리웠다고 합니다. 그후 발가락 손가락을 몽땅 잘라버리고, 네 손가락 넓이가 되는 십자가의 인두질 소인을 눌리웠다고 합니다. 그로부터 쇠망치로 입을 맞아 입이 다 깨졌다고 합니다. 징크로 페토로는 그 때 엎드린 채로 신장 위에 큰 돌이 놓아졌지만 이에즈스와 마리아의 이름을 되풀이 하며 “돌아서지 않는다” 라고 대담히 말했기에 입술을 때려 맞았다는 것입니다. 드디어 칼로 어깨를 잘리우니 “목을 자르고 몸을 칼탕 맞아도 돌아 서지 않는다” 라고 말 했으므로 목을 잘리워 버렸답니다. 미카엘은 “나는 고려인 미카엘입니다. 나에게 주신 은혜를 하나님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라고 끈임없이 계속 말했으므로 입술을 때려 맞고 묘지의 입구 계단 밑에 끌려가 목을 잘리우고 몸을 칼탕 맡았다고 합니다. 그때 22명이 같이 순교했는데 그 장소에는 자주 하늘에서부터 빛 덩어리가 내려와, 그것이 또한 작은 22개의 빛 덩어리로 나뉘어지고 하늘에 다시 올라 가 보이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목격하였다고 합니다.”
시스토 “파도레, 어찌하여 하나님은 고려인들에게 그런 굉장한 박해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까?”
안제리스 “내가 알기에는 고려인은 일본인보다 더욱 열렬히 사람을 믿고 남에게 마음을 열어 줍니다. 그리고 일본인보다 실제적으로 봉사하여 사람들에게 선의를 행합니다. 꼭 하나님에게 대해서도 고려인이 일본인보다 더욱 열렬하게 믿고 하나님에게 마음을 열어 드리며 실제적으로 하나님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고 봅니다. 하나님은 일본인에게 고려인의 뛰어난 신앙을 보여 주고 싶었으며 그 표징으로 될수 있는 많은 사건에 사람들의 주의를 환기시키려고 한 것이라고 봅니다.”
시스토와 카타리나는 입을 다문채 듣고 있고 로구사에몬은 몇번이나 크게 머리를 끄덕인다. 그런 로구사에몬을 보며 파도레가 말을 건다.
안제리스 “요한, 어제 원내 긴잔으로부터 온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였는데요. 그 때에 이시미의 산다유 두목에게서 페토로히토미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원내 긴잔의 부교로 된후600명이나 되는 사람들에게 세례를 하사하였다는 사실을요. 기실 그에게 세례를 하사한 사람은 나였습니다. 후시미 교회에서 하사 하였지요.”
로구사에몬 “예 파도레, 그한테서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되어
화제는 페토로 히토미에게로 돌아 갔다.



2009年10月13日 UP
著者 ジャン・マリー神父・ソーンブッシュ・リトルヨハ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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