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
(C)箱舟の聖母社


“33년”(86) '아그네스의 탄생, 기적'

그로부터 얼마 안되는 11월말, 야에의 출산이 시작되었다. 힘드는 난산이었다. 야에는 체력이 없어지고 있다. 카타리나가 시스토의 곁에 와 작은 소리로 말한다.
카타리나 “시스토, 야에와 아기의 목숨이 위험해.”
카타리나는 매우 지치고 걱정스러운 얼굴로 새파래져 있다. 시스토는 사태의 중대함이 알았다.
시스토 “카타리나, 로구사에몬을 불러 오자.”
카타리나 “로구사에몬을.”
시스토 “그래. 그럴 때에는 산도에서 아기가 죽어버리기 전에
아기의 머리위에 물을 뿌리고 세례를 준다고 하였어. 로구사에몬에게서 들은 적이 있다.” 카타리나는 수긍한다. 두사람은 빡으로 나와 빠른 걸음으로 후지 효에이의 집을 향한다. 로구사에몬과 마그달레나가 인차 후지효에이의 집에서 나와 시스토와 카타리나와 함께 야에의 집으로 향한다. 집에 도착하자 로구사에몬은 차 주전자에 물을 넣어 세례의 준비를 하고 야에의 옆에 가져간다. 그 건강하던 야에가 힘이 다 지쳐 녹초가 되어 신음하고 있다. 아기의 머리에 세례 물을 뿌릴 수 있었다. 머리의 일부가 보이고 있었던 것이다. 로구사에몬은 즉시 세례를 하사한다.
로구사에몬 “에고• 테• 바푸티조• 인• 노미네• 파트 리스•
엣쯔• 피리이• 엣쯔• 스피리토스• 상구데이”
그리고 로구사에몬은 눈을 올리뜬다. 마리아 관음이 보인다. 마음 속으로 (마리아 마마, 살려주세요)라고 열렬히 기원한다. 그리고 야에의 큰 배위에 가볍게 손을 놓고
로구사에몬 “이에즈스의 구원을 바라옵니다.”라고 말하며 배위에
큰 십자를 그린다.
로구사에몬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그 때 돌연 큰 진통이 일어나고 야에가 큰 신음을 하며 배에 힘을 준다. 그러자 아기의 머리가 완전히 나왔다. 로구사에몬을 통해 마리아 마마가 기적을 주신 것이 모두의 눈에 명확히 보였다. 어머니와 아이의 목숨은 구원되었다. 태어난 갓난아기는 여자 아이었다. 갖난아기의 울음 소리가 들린다. 야에가 운다.
카타리나 “여자 아이에요, 야에.”
야에 “여자 아이. 그럼 아그네스이구나.”
로구사에몬 “아그네스인가? 좋은 이름이네.” 로구사에몬은
방금 일어난 기적과 같은 위대한 은혜에 마음 속으로 '마리아 마마 고맙습니다' 라고 끊임없이 감사를 드리고 있었다. 카타리나가 자신의 아들을 상기한다.
카타리나 “이번에는 죽을 지경으로 걱정하고 있는
루이스를 안심시켜야지. 시스토 부탁해요. 직장에 가서 루이스에게 알려드려요. 요아킴에게도.”
시스토 “저, 그레. 야에 무언가 알리기 싶은 일은 없는가.”
야에 “아버지, 루이스에게 말해 드려요. 나 마리아 마마를 보았어요. 미소 짓고 수긍해 주고 계셨어요. 그리하여 아기가 태어난 것이에요.”거기에 있던 모두가 감동의 전율을 느낀다.
시스토 “야에, 정말인가?”
야에 “정말이에요. 정말로 마리아 마마가 와 주셨어요.”
시스토는 야에을 응시한다. 죽을 지경으로 지치고 있었던 야에가 힘을 돌려 오고 있다. 이상하다.
시스토 “야에와 아그네스에게 마리아 마마의 축복이 있은 것이다.” 이렇게 중얼대며 시스토는 정련 직장을 향한다.



2009年10月13日 UP
著者 ジャン・マリー神父・ソーンブッシュ・リトルヨハ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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