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
(C)箱舟の聖母社


“33년”(76) “시스토의 전략 … 순교.”

시스토 “모두 들어 줘요. 크리스챤들이 근절되지 않도록 하나님은 나에게 이런 전략을 하사하고 있는 것이요. 나는 강하게 느끼고 있는 것이요. 하므로 꼭 성공할수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나는, 나와 카타리나는 귀순하는 증서는 쓰지 않고 조국 고려를 위해 순교하도록 하나님이 바라고 계신다는 것을 강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한사람 한사람을 인도해 주시고 계시지요. 그래서 귀순하는 증서를 내고 내지 않는 것을 자유롭게 선택하도록 하셨지요. 귀순하는 증서를 쓰는 것도 전략이지만,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일은 박해가 시작되면 나와 카타리나는 귀순하지 않고 순교 하려고 합니다. 어떤 위협에도 지지 않고 목숨을 바칠 수 있는 것입니다…. 나와 카타리나는 최저최악의 약한 인간일수도 있지만 하나님이 방조해 주실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카타리나 “시스토와 나는 고려를 위해 무엇이든지 다 바치고 싶어요. 사랑하는 조국이 언젠가 예수에게 돌아 오게하기 위해서라면 그 희생물로 자기들의 목숨을 내고 싶어요.”
로구사에몬 “시스토와 카타리나에게는 그것이 될지도 모르지요. 여러분, 시스토와 카타리나는 고려로부터 일본에 연행되어 올때 정련 스승의 대신으로 자신이 스스로 신청하여 일본으로 온 것이요. 크리스챤이 아닐 때로부터 숭고한 자기 희생 정신을 실행한 두사람이요. 그리고 조국에 대한 강한 사랑은 감탄할만이 깊습니다.”
림씨 주인 “그래, 여러분. 시스토 선생님과 선생님 부인은 고려를 히데요시와 침략군으로부터 구하기 위해 이외의 방법은 없다고 로구사에몬이 가르쳤지요. 히데요시와 침략자 일본인들을 용서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구원해주세요하고 계속 기원한 것이야. 만번 죽음을 당하더라도 괴로움을 받으면서 조국을 위해 그것을 실행한 것이요. 일년 9개월이나. 나도 시스토 선생님과 선생님 부인이라면 협박이나 고문에 당해내고 순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이야기는 후지효에이, 다로우에몬 , 마그달레나, 요아킴오에와 에리자베타오에에게는 금시 초문이다. 놀람과 자신에게는 흉낼 수 없다고 생각하는 찬탄의 기분으로 다섯 사람은 시스토와 카타리나를 묵묵히 쳐다본다. 시스토도 카타리나는 부끄러워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이 두사람이 이런 놀랄만한 일을 해낼 수 있는 것이라고 전혀 보아 낼수 없었던 것이다.
카타리나 “야 그만둬요. 우리 두사람은 최저최악의 인간이요. 다만 시스토와 나는 고려를 사랑하고 있기에 그를 위해 목숨을 바치려고 하는 것이요. 그 애정의 표현이지요.”
모두 잠시동안 입을 다물고 있는다. 카타리나의 말을 듣고 림씨 주인의 눈으로 눈물이 쏟아져 나온다. 조국인 중국을 떠난 림씨 주인에게는 조국을 떠나서 처음으로 감촉되는 조국애가 살아나고 있다.
림씨 주인 “알았다. 나도 납득돼. 시스토 선생님과 선생님 부인. 우리들은 여기의 크리스챤들이 귀순하는 증서를 써내고 당당하게 크리스챤을 대대 이어받는 체제를 만들어. 질문당하고, 귀순하는 증서를 내지 않고 순교를 목표로 하는 것도 자유지, 자유가 되여 잘 되였어.” 림씨 주인은 시스토와 카타리나를 보며 벙긋 웃는다.
로구사에몬 “나도 그것이 자유롭게 선택할수 있게 된것을 정말로 감사하게 생각해. 하나님에게 더욱 큰 영광을 드리기 위해 나는 절대 순교하겠어요. 이건 내가 어렸을 때로부터 마음속으로 정해온 것이요. 나도 여러분들에게 미리 말해 두지요. 나는 귀순하는 증서는 내지 않아요. 고문에 이긴다고 담보할수는 없지만 인간으로서 제일 받아보고 싶은 것이지요. 하나님에게 보다 큰 영광을 드리기 위해 인간으로서 제일 싫은 일을 겪으라고 예수회에서 나로서 여러분들에게 가르친 거지요. 그러므로 하다 못해 나는 고문을 받아 보려고 생각해요. 고문에 져 순교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나는 고문을 받고 싶어요. 그러므로 귀순하는 증서는 쓰지 않겠어요.”
재빨리 마그달레나가 큰 목소리로 웨친다.
마그달레나 “나도 귀순하지 않기로 정했어.”
엉겁 결에 두손을 꽉 쥐고 있다. 그러나 오에 부부를 제외한 주변의 사람들은 모두 생글생글 웃는다. 오에 부부는 모두를 둘러보고 알아차렸다는듯이 뒤이어 생글생글 웃는다.
로구사에몬 “마그달레나 왜 지금 그렇게 정하고 있는 거야. 누군가와 결혼해 크리스챤을 대대 이어받으려는 생각을 하는것이 더 좋지•••. 그것도 좋은 전략이지.”
이말을 들고 마그달레나는 크게 숨을 모아 쉬고 똑바로 로구사에몬을 보며 한마디 한다.
마그달레나 “하나님에게 보다 큰 영광을 드리기 위해서지요.”
로구사에몬은 난처한 얼굴을 하고 아버지인 후지효에이와 백부 다로우에몬은 거리낌 없이 크게 웃기 시작했다. 이미 로구사에몬과 마그달레나를 제외하고는 모두 웃음을 억제할 수 없다. 즐겁게 웃을때 아무 선언도 하지 않은 다른 여섯명도 마음 속으로 (나도 귀순하는 증서는 내고 싶지 않아. 순교하고 싶어) 라고 다짐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하여 전략회의는 끝나고 전대 미문의 귀모로 크리스챤들의 싸움이 시작되었던 것이다. 대장과 여자대장은 역시 시스토와 카타리나다. 이번의 싸움은 지역적으로는 좁지만 시간적으로는 이제부터 260년까지 계속된다. 그리고 승리로서 끝나는 것이었다. 사실은 이로부터 10년후 이 열 사람은 한사람도 귀순하지 않고 원망대로 순교한다. 이 크리스챤의 리더들에게 남겨진 시간은 10년간이다. 그리고 감옥에 있었던 최후의 8개월간 또한 전대 미문의 모습으로 성모의 출현이 그들 전원의 앞으로 실현되는 것이었다.



2009年10月13日 UP
著者 ジャン・マリー神父・ソーンブッシュ・リトルヨハ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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