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
(C)箱舟の聖母社


“33년”(72)  “전대 미문의 하나님의 계획.”

데라자와촌에와 처음으로 되는 전도 여행으로부터 로구사에몬이 돌아왔다. 시스토가에 곧바로 왔다. 시스토 일가와 즐거운 저녁 밥을 끝내자 시스토와 로구사에몬은 밖에 나와 걷기 시작한다.
시스토 “그런데 로구사에몬 좀 뭇기 싶은 일이 있는데.”
로구사에몬 “무엇인데, 시스토.”
시스토 “다른 곳으로부터 이사해 온 크리스챤 백성들은 어떻게 하면 만날수 있을가요.”
로구사에몬 “나에게는 아무도 어려울 것 없지요. 나는 예수회의 동숙이기에 우선 마을에 들어 가면 누군가 새로 와 정착한 사람들이 없는가고 묻는 것이요. 있으면 꼭 가르쳐 주지요. 매우 친절하게요. 그러면 만나러 가서 ‘나는 예수회의 동숙입니다`하고 자칭하는 것이요. 그 사람이 만일 크리스챤이면 매우 기쁘게 맞이해 주지요.”
시스토 “그렇게 간단한 것입니까…. 신전개발을 하고 있는 크리스챤도 늘어나고 있는 것이지요.”
로구사에몬 “그래요. 데바에서는 입쌀이 나고, 게다가 새롭게 개간할 수 있는 땅이 얼마든지 있지요. 또한 구보타 번이 신전개발하기 위해 다른 곳으로부터 백성들이 오는 것을 바라고 있지요. 지금 데바에는 박해가 없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박해가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몰려 들어 오는 크리스챤 백성들이 늘어날거요.” 시스토는 번번히 수긍하며 듣고 있었다. 그리고는 중얼댄다.
시스토 “그런가… •. 로구사에몬과 함께 돌아보면 간단히 되겠네•••.”
로구사에몬 “뭘요. 무슨 일인데요.”
시스토 “나는 지금 굉장히 못된 장난의 계획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로구사에몬 “무슨 못된 장난인데요.”
시스토 “도쿠가와가 크리스챤을 근절하지 못하게 하는 못된 장난이지요. 쇼주인과 처음으로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돌연히 생각해 낸 것이요.” 그렇게 말하며 시스토는 로구사에몬에게 설명해 드린다. 림씨 주인의 의견과 데라사와 후지효에이의 의견도 전한다.
시스토 “어떻게 생각합니까, 로구사에몬.”
로구사에몬 “에, 대단해…. 잘도 그런 대담한 생각을 해 내네요•••. 지배자에게서부터 금지되고 박해되고 탄압되는 크리스챤들을 몇대를 걸쳐 주민 전원이 역인을 포함하여 감싸한다니. 들은 일이 없어. 아마 전례가 없다고 새각하지요. 전 세계의 어디에서도 지금까지 전대미문의 일이지요. 그러나 그러고 보면 망나니들의 지하교회도 전대 미문이고 그 못된 놈들의 지하교회가 품행방정한 크리스챤들을 박해로부터 구출했다는 것도 전대 미문이지…. 시스토가 생각해 내는 것은 전대 미문의 하나님의 계획이라고 생각하지요. 이번에도 나는 시스토를 신뢰합니다.” 시스토는 미소를 짓는다.
시스토 “기쁨니다. 고맙습니다. 나는 잘 기원하고, 생각하고, 해야 할 것을 더욱 확실하게 파악해서 하지요. 시간이 더 걸릴 지도 모르지만. 그럼 잘 휴식하세요.” 시스토와 로구사에몬은 헤어져 가끔 집으로 돌아갔다.



2009年10月13日 UP
著者 ジャン・マリー神父・ソーンブッシュ・リトルヨハ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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