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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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71)  “모르는 사람은 너만이야, 마그달레나”

카타리나는 옆에 앉아 있는 마그달레나가 결혼이라는 말에 움찔 반응하는것을 알아 차렸다. 크리스챤끼리가 반드시 결혼한다고 하는 아버지 후지효에이의 말을 듣고 마그달레나는 가슴에 양손을 대고 애달픈 눈으로 카타리나 쪽을 향해 바라본다. 카타리나는 인차 낮은 목소리로 마그달레나에게 묻는다.
카타리나 “아직, 아무 것도 아버지에게 이야기하지 않고 있어.”
마그달레나 “그래요. 아무것도 아직 이야하지 않았어요.”
카타리나 “나에게 맡겨. “ 마그달레나가 수긍한다.
카타리나 “저, 후지효에이님. 크리스챤들끼리 반드시 결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나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태여나는 아이들에게 있어서도 절대로 그것이 필요해요. 아버지와 어머니가 크리스챤, 또한 두 할아버지와 할머니도 모두 크리스챤이면 그 아이는 자연히 파도레처럼 훌륭한 크리스챤이 되리라고 생각해요.”
시스토 “예, 대단해. 카타리나.” 시스토 뿐만아니라 카타리나의 의견에 모두가 감탄하고 있다. 특히 자신의 의견이 다른 관점으로부터 열렬히 지지되어 후지효에이는 벙긋버긋 웃고 있다.
카타리나 “예 고마와요. 시스토. 특히 아버지는 가족의 주인으로서 그집 종교의 기둥이기 때문에 크리스챤들의 딸에 있어서 될 수 있는한 신앙 깊은 훌륭한 크리스챤 남자와 결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시스토의 큰 장난과는 다르지만 나도 작은 장난을 생각해 낸 것이요.시스토가와 림씨 주인과 부인은 로구사에몬과 마그달레나가 결혼할 것을 로구사에몬에게는 비밀로 하나님에게 기원하고 있어요. 후지효에이, 다로우에몬 부탁해요, 함께 기원하세요.” 카타리나는 장난처럼 보이게끔 하기 위해 후지효에이와 다로우에몬에게 미소를 지어 보인다. 후지효에이와 다로우에몬의 마그달레나를 응시하는 눈길에는 애정이 넘치고 있다. 마그달레나는 괴롭고 애달픈듯 두사람을 바라보며 대답을 기다린다.
후지효에이 “네가 로구사에몬과 결혼하고 싶어 하는 것을 데라사와의 백성들은 모두 알고 있어. 지금 이 마을에서 모두가 제일 흥미있어 하는 것이 마그달레나의 연애가 열매 맺을지 못맺을지 하는 거야.”
마그달레나 “뭘요, 거짓말. 나 마을 사람에게 그런 이야기한 일이 한번도 없어”
다로우에몬 “거짓말이 아니야. 마을 사람들이 너의 연애에 흥미를 가지고 있지. 결혼할 것인가 할 수 없는가 하고 내기를 하고 있는 놈들도 있지. 나는 마을 사람들 모두가 너를 응원하고 있다고 생각해. 대백성의 따님의 오랜 애정이 이루어지고 행복해지라고.”
후지효에이 “그래. 마을 백성들은 모두 너와 로구사에몬이 결혼 할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 틀림 없지.”
마그달레나 “그래도 난, 그런걸 모르고 있어.”
다로우에몬 “모르는 사람은 너뿐이야 마그달레나, 하하하…” “마그달레나의 새하얀 고운 얼굴이 이제 새파래지고 있었는데 지금 또 사과같이 빨같게 되었어.”
후지효에이 “마그달레나, 아버지도 기원할께, 마음껏 승부해 보아. 적은 만만치 않아. 어차피 44세가 될때까지 하나님을 위해 독신으로 살아온 사람이다. 승부에 구애되지 마라. 승부 자체를 즐겨서 해봐. 마음 편히하고 놀음질 하듯이 해봐.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과감하게.” 마그달레나는 불타는 눈길을 하고 크게 수긍하며 듣고 있다.
다로우에몬 “그래, 마그달레나. 과감히 해봐. 당당하게 도전해, 그래서 지면 자신도 모두도 납득한다. 아저씨도 기원할께 해 봐.”
마그달레나 “응, 아버지, 아저씨, 감사해요. 나 일체를 내걸고 당당하게 도전해 보지요.” 후지효에이와 다로우에몬이 미소하며 수긍하고, 시스토와 카타리나는 이상한 일을 본것 같은 표정을 하고 이 회화를 듣고 있었다. 이 지방 사람들은 일본인이 아닌 것 같다고, 놀라서 바라보고 있었다. 시스토가 속삭인다.
시스토 “카타리나. 무슨일인지 적극적이고, 싹싹하고, 구애되지 않는 것이 이 지방 사람들이야.”
카타리나 “응, 시스토, 나 이 지방 사람들은 애정과 용기에 넘치고 있다고 생각해.”
시스토 “그래. 또한 정직하고, 솔직하고, 나는 참 좋아해.”
카타리나 “나도 역시.” 



2009年10月13日 UP
著者 ジャン・マリー神父・ソーンブッシュ・リトルヨハ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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