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
(C)箱舟の聖母社


33-53

‘마타기인 미카엘’
1608년10월, 시스토는 정련 일을 잠시 멈추고 있었다. 루이스와 요아킴도이다. 고려식의 온돌방집을 목수들에게 세우게 하기 위해 하루종일 그들을 지도하고 있었다. 림씨 주인의 집도 합쳐 두채를 짖는다. 루이스와 요아킴은 온돌이 무언지 모른다. 온돌을 만드는 방법을 시스토는 아이들에게 가르친다. 카타리나는 일본의 북방에서 처음으로 맞이한 겨울준비에 고려에서 쓰던 가죽 장갑과 목긴 구두를 만들려고 후지효에이에게 상론하러 갔다. 마리아는 시스토와 다른 아이들에게 맡겼다.
카타리나 “후지효에이씨. 모피와 유피를 살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가요.”
후지효에이 “파는 곳이 있지요, 카타리나씨. 조금 걸습니다만 함께 가보실가요?”
카타리나 “예. 좋습니다. 그런 가게가 있는줄 몰랐지요.”
후지효에이 “한센병에 걸렸던 사람들이 마을에서부터 나가 거리옆에 몰려 사는데 거기에 가면 모피도 무두질한 유피도 팔고 있지요.”
카타리나 “불쌍한 사람들인네. 난 그 사람들과 서로 알고 친구가 되고 싶어요.”
후지효에이 “조금 기다려 주십시오.”후지효에이는 카타리나의 대답을 듣고 좋은 기회이니 마그달레나도 데리고 가자고 생각한 것이었다. 대주인집 저택은 아주 넓다. 마그달레나를 부르러 갔던 후지효에이가 잠간후 마그달레나와 함께 나온다.
마그달레나 “마리아의 어머니 안녕하십니까, 마리아는 건강해요.”
카타리나 “마그달레나. 잘지내. 마리아는 건강하댜.” 출발한 세사람이 이야기하면서 큰 거리로 나와 북쪽으로 잠시동안 걸으니 길옆에 가게가 있었다. 가게의 뒷편은 한센병에 걸린 사람들이 살고 있는 오두막집이다. 가게에는 반달가슴곰, 사슴, 영양, 원숭이등의 모피, 소나 말의 유피가 있었다. 가게의 주인이 안쪽으로부터 나온다. 카타리나는 친구가 되자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므로 스스로 말을 건다.
카타리나 “저, 나는 고려로부터 와서 지금 데라사와에 살고 있는 카타리나라고 합니다. 가죽 장갑이나 목긴 구두를 만들수 있는 가죽을 사러 왔는데요.” 가게 주인는 카타리나라고 하는 이름을 들고 웃는 얼굴을 한다. 한센병을 한 얼굴은 상처투성이다.
가게 주인 “카타리나씨. 아주머니는 혹시나 크리스챤이 아니십니까.”
카타리나 “예 그래요.”
가게 주인 “나도 크리스챤입니다. 미카엘이라고 합니다만. 여기에서 세례를 받은 사람은 나뿐이지만 모두 크리스챤의 가르침을 받고 있습니다.” 마그달레나는 미카엘의 얼굴이나 손에 있는 상처를 보고 깜짝 놀라며 매우 긴장해 한다. 한센병 환자를 처음으로 보는 것이다.
미카엘 “로구사에몬이라고 하는 동숙이 매년 몃번씩 오고 있습니다.”
마그달레나 “로구사에몬과 친구에요. 미카엘 아저씨.”마그달레나는 갑자기 생기를 띠운다. 마그달레나에게는 로구사에몬의 친구가 되는 사람은 모두 좋은 사람으로 보인다. 카타리나도 후지효에이도 깜짝놀랐다. 로구사에몬이 여기로도 온다니.
마그달레나 “나, 마그달레나도라고 해요. 로구사에몬의 친구에요. 잘 부탁드립니다”
카타리나 “우리들 모두 로구사에몬과 한집 사람처럼 지내고 있는데요. 이분은 후지효에이씨이고 모두 크리스챤입니다.”
미카엘 “놀랍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카타리나씨. 그런데 나는 ‘마타기’ 라고 하며 사냥을 해서 살아 가는거요. 마타기도 가죽 장갑이나 긴 구두를 사용하지요.”카타리나는 ‘마타기’ 라는 것이 무언지 몰랐으므로 미카엘로부터 상세한 설명을 듣는다. 이 부근의 산에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반달가슴곰, 사슴, 영양, 원숭이, 멧돼지등이 있다. 강에는 또한 물고기가 가득 있다. 그것들을 잡아먹고 생활하는 것이 ‘마타기’ 이다. 모피를 파는 것 뿐이 아니다. 웅담과 같은 동물유래의 약재도 만든다. 이야기는 동물의 내장을 어떻게 약으로 한다든가 하는 내용으로 변해 버렸다. 카타리나의 눈이 빛나기 시작한다. 영양의 위와 장은 아주 맞 좋다라든지 ‘마타기’는 영양의 간장을 생채로 먹는다라든지 하는 이야기다. 카타리나가 참지 못해 묻는다.
카타리나 “미카엘씨. 나 간장이나 소장이나, 특히 간장을 살려고 하는데 될수 있을가요.”
미카엘 “될수있고 말고, 그러면 내가 ‘마타기’ 패들에게 사냥했을때 내장이나 특히 간장을 카타리나씨에게 팔라고 부탁해 놓지요.”
카타리나 “예. 고마와요. 절대 부탁드립니다. 데라사와 가나야마에 있는 시스토와 카타리나의 집이에요. 그리고 미카엘씨, 지금 우리를 모두들과 만나게 해 주실수 있는가요. 로구사에몬의 친구인 크리스챤이라고 소개해 주세요. 무언가 도와 드릴 수 있으면 도와 드리고 싶어요.”
이리하여 행동이 빠른 카타리나는 이날로 한센병 환자들 모두들과 친구가 되었다. 이로하여 ‘마타기’ 들과의 교제가 시작되었다.





2009年1月26日 UP
著者 ジャン・マリー神父・ソーンブッシュ・リトルヨハ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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