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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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3


 ‘이와세노미다이의 슬픔’
바로 지금 로구사에몬은 구보타성의 오오구에 와 있다. 페토로히토미의 옛 친구로서 그와 함께 이와세노미다이를 만나러 온 것이다. 페토로히토미는 사타케의 부하들에게 서양식 마술을 가르치고 있어 대단히 떠밭들리고 있다. 이와세노미다이는 두사람에게 자신의 신상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이와세노미다이 “나는요, 지금 18세입니다. 아시나케의 당주이었던 아버지는 내가 태어나서 얼마안되여 가신에게 살해 되였어요. 조모는 여자이지만 니카이도케의 당주여서 나의 장래의 남편을 다음의 니카이도케의 당주로 정하려고 나를 친어머니로부터 떼여내 니카이도케의 양녀로 삼았어요. 하지만 내가 5살 때에 니카이도케는 다테마사무네의 공격을 당해 멸망해 버렸어요. 나와 당주이었던 조모는 낙성했을때 자살하려로 한 것인데 가신들이 그것을 멈추고 우리를 다테케에 넘겨 주었어요. 조모는 원래 다테게의 태생이였기에 우리는 죽음을 면했어요. 그리하여 다테게가 지배하는 스기노메성에서 살게 되였는데 조모는 다테게의 보살핌을 받고 싶지 않다고 나를 데리고 나왔어요. 스기노메성에서 지낸날은 길지 않았어요. 조모는 이와키성의 성주가 되는 친척이 있었기에 거기에 몸을 위탁하셨던것이요. 하지만 그 사람도 오다와라 공격에 참전해 병사해 버렸으므로 우리들은 또 이와키성을 떠났어요. 그 후 조모는 또 친척을 따라 오타성의 성주, 지금 나의 남편인 사타케 요시노부 밑에 왔어요. 7살되는 때였어요. 나는 아버지나 어머니, 그리고 형제자매가 없으므로 가정의 따뜻함이나 단란의 즐거움을 맞본적 없고 신변에서는 언제나 전쟁과 죽음과 리별밖에 없었어요…. 친척끼리 서로 싸우고, 죽이고… . 나, 애정에 굶주리고 있어 마음속에는 큰 구멍이 뚫리고 있다고 느끼고 있어요, 만족되지 못하고 있어요. 남편은 세키가하라의 싸움이 있을때 도구가와이에야스측에 참전하지 않았으므로 이즈하의 나라에 보내버렸고 나는 크리스챤의 일로 이에야스에게 꾸지람을 듣지 않을가 매우 두려운 것이요. 미도성에서 결혼했을 때와는 다른 것이요. 영속한 사랑을 동경하고 있어요. 언제나 원망해 왔지만….” 이와세노미다이는 잠간 잎을 다물어버리고 잠시후 또 한 마디 부침한다.

이와세노미다이 “나, 혹시 이혼시켜 버릴지도 몰라요. 가령 이혼된다고 하여도 나는 이에즈스를 믿겠습니다. 그이만이 나를 영원히 사랑해 주실것이지요.” 로구사에몬과 페토로히토미는 이 젊고 아름다운 공주를 위로하기 위해 순전한 신앙의 이야기를 해 드렸다. 이에즈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을, 괴로움에 찬 인생의 길을 걷는 힘으로서 믿고 있는 사람들에게, 같은 사랑과 신앙으로 맺어진 사람들끼리 그 신앙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는 시간은 얼마나 소중한 것일가. 이렇게 소중한 기회는 많지는 않을 것이다.
 
 




2009年1月26日 UP
著者 ジャン・マリー神父・ソーンブッシュ・リトルヨハ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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