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
(C)箱舟の聖母社


33-12 ‘장남 루이스의 탄생’


1593년8월, 아기가 태어났다. 남자 아이다. 시스토와 똑같이 생겼다. 시스토와 카타리나는 아이 이름을 지을 일과 대리 아버지를 찾을 일을 생각하고 있다. 가톨릭은 태어나면 곧 세례를 밭는다. 그 때 부모의 대신에 갓난 아기를 안아 주는 사람이 대리 아버지 또는 대리 어머니이다. 그리고 대개 이름을 대리 아버지 또는 대리 어머니의 이름으로 짓는다.
시스토 “카타리나, 루이스를 대리 아버지로 하자. 이 아이의 이름도 루이스로 하는 것이 좋아.”
카타리나 “우리들의 제일 좋은 친구이기에 그렇게 하는게 좋아.”
시스토 “루이스가 이번 여행으로부터 돌아오면 부탁하자.”
카타리나 “응, 그래.”
대리 아버지 또는 대리 어머니는 그 아이의 대리 부모이기 때문에 그 아이와 아이의 가족과도 연을 끊지 못하는 관계가 된다. 루이스는 여행으로부터 곧 돌아왔다.
카타리나 “루이스. 갓난 아기를 안아줘요. 귀여워요. 목을 가누지 못하기 때문에 머리를 이렇게 떠받쳐 않으세요.” 루이스가 망설이면서 몹시 서투럽게 안는다.
루이스 “나는 무서운 것 모르는 사람이라고 하지만 이런 갓난 아기는 상할 것 같아서 무서워, 어떻게 하나.” 정말로 작은 손 작은 발 그러고 작은 손가락이다. 열살 때부터 집을 떠나 세미나리요에서 남자들만의 단체생활을 해 왔던 루이스는 일반 가정에서 체험하는 일을 대부분 체험하지 못한 남자들만의 사회속에서 신앙과 두뇌와 몸을 단련하였고 지금은 박해를 한창 받으며 신앙의 싸움의 쓸쓸함과 목숨의 위험을 내 걸고 007인가 닌자인가 되여 활약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장래 결혼할 생각은 없다. 동숙은 사제나 수도사와는 달리 결혼할 수 없는 일은 아니였지만.
시스토 “루이스님. 이 아이의 대리 아버지가 되어 주지 않겠어?”
카타리나 “루이스님. 부탁해요. 그리고 이 아이에게 우리들은 루이스라고 이름 붙이고 싶어요.”
루이스 “응. 정말, 기쁘네.”

8월15일의 성모 승천 대축일.
아리마의 고려인들 모두로부터 축복받으며 시스토와 카타리나의 갓난 아기는 대리 아버지인 루이스에게 안겨 세례를 받았다.
파도레 “루이스. 에고· 테· 바푸티조· 인· 노미네· 빠토리스· 엣쯔· 피리· 엣쯔· 스피리토스· 산쿠데이.”
올해에 작년보다 더욱 많은 고려인 포로들에게 시스토는 가르치고 카타리나는 위로해 왔지만, 다만 울고, 젖 빨고, 미소짓는 것 밖에 모르는 갓난 아기가 그들 모두에게 주는 희망은 매우 크다. 단지 한 인간의 존재임에 불구하지만 고려인 모두의 기쁨과 미래에 대한 희망의 근원은 이 갓난 아기인 루이스에게 있었던 것이다.
기쁨에 넘쳐나는 고려인들을 보고 파도레가 루이스에게 말한다.
파도레 “마치도 전도사 일가이네. 시스토와 카타리나가 일년간 남아 주어서 정말로 도움을 받았어, 우리들은.”
루이스 “파도레. 나는 이 두사람에게 특별한 우정을 갖고 있습니다. 두사람을 존경하고 있습니다. 두사람이 조국과 동포에 대하여 가지고 있는 사랑과 긍지는 훌륭하네요.”
파도레 “그리고 이 두사람은 겸손하고 단순하며 소박하고 바로 나가는 성질이네.”
파도레와 루이스는 고려인들의 축하와 기쁨속에 함께 쓸려 들어간다. 파도레가 루이스와 카타리나에 포옹과 키스를 준다. 그리고 시스토와 카타리나는 파도레와 루이스에게 안내 되여 성대하게 꽃으로 꾸며진 A와 M의 조합 문자의 마리아님의 제단으로 향한다. 카타리나에게는 성수가 뿌려지고 초를 손에 쥐고 걸어 나간다.
카타리나 “정말로, 마리아님 고마워요.”
파도레가 루이스를 시자로서, 산후 어머니와 아이의 축복식을 거행해 주는 것이다. 초를 대 우에 세우고 갓난 아기를 안은 채 제단 앞에 꿇어 않은 카타리나. 시스토도 그 옆에 꿇어 않는다. 고려인들이 모두 뒤에 서 있다.
식이 끝났다. 파도레가 모두에게 이야기한다. 그리고 통역은 시스토이다. 어느 때와도 같은 말.
파도레 “누구나 모두 마리아님의 양입니다. 이제부터 당신들은 자신을 아직 젖 먹고 있는 작은 아이와 생각하며 마리아님을 자신의 참의 어머니로서 무엇이든지 이야기하여 드리십시오. 그러므로 하여 마리아님으로부터 어린 아이로서 받아 들일 수 있습니다.”
 





2008年5月26日 UP
著者 ジャン・マリー神父・ソーンブッシュ・リトルヨハ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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