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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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충주호의 반짝이는 수면

충주호의 반짝이는 수면. 길게 뻣어난 곶이 보인다. 월악산이 보인다. 기슭에는 마을이 있다. 1592년의 6월이다. 마을 사람들이 광장에 모이고 있다. 월악산 광산역인과 통역 그리고 일본의 무사 일단이 와 있다. 무었 때문에 온 것일가? 모두 불안의 공포에 떨고 있다. 정련의 일로 끌려 가는 스승의 이름이 불린다. 일본에 연행된다고 한다.

나레이션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영토욕의 짐승 뿐만 아니었다. 금과 은에 대해서도 집착이 있는 도깨비였다. 이 대 악마는 선진 정련 기술의 기술자를 모집하고 있었다”

스승의 가족들이 매달려 울부짖기 시작했다. 바로 옆에 젊은 부부가 서 있다. 아이는 없는 것 같다. 보건대 십대 중간 나이가 되는 아내의 눈으로부터 순식간에 동정의 눈물이 흘러 나온다. 스무 살을 좀 넘을 정도의 젊은 남편은 눈을 감고 무엇인가 진지하게 생각하기 시작했다. 돌연히 눈을 쫙 뜨고 얼굴에 결의를 보인다.



남편 “내가 스승의 대신으로 일본에 가겠어요.” 큰 목소리가 확실하게 들린다. 아내는 깜짝 놀라 남편의 얼굴을 응시한다. 눈도 입도 크게 열어.
남편 “우리들은 아직 아이가 없어요” 이 한마디에 아내는 남편의 생각을 이해하였다.
아내 “응.”
통역이 이것을 무사들에게 전한다. 광산 역인이 그는 스승에 뒤지지 않는 우수한 기술자라고 보증한다. 무사들이 상담한다. 결론은 빨리 나왔다. 기술이 확실하다면 젊은 사람이 좋다고 한다. 이후 오래 동안 일할 수 있고 일본어를 빨리 기억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무사의 우두머리 “너들 다 곧 준비해라”
통역이 젊은 부부에게 이 말을 전했다.
남편: “너, 따라 와 주나.”
아내: “응. 나 당신을 믿어.”
단순에 자신을 믿어 주는 아내에게 마음속으로부터 남편은 감사를 드린다.
남편: “고맙다.”
무사들이 기다리고 있으므로 남편은 부랴부랴 직장에 가 무엇인가 하나 가져왔다. 은을 제조하기 위한 ‘도가니’다. 무사들은 젊은 부부가 도중에 도망치지 않도록 허리에 줄을 묶는다. 두사람의 얼굴은 새빨개진다. 말못 할 모욕감. 태어나 자란 마을 사람들의 눈 앞에서 개와 같이 끌려 가는 것이다. 남편은 이를 악물고 아내의 눈으로부터는 눈물이 떨어진다.

테마 곡이 울려 나온다.





2008年6月24日 UP
著者 ジャン・マリー神父・ソーンブッシュ・リトルヨハ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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